보리수 가지치기
보리수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열매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됩니다. 보리수는 병충해에 강해서 봄철에 진딧물이 생기는 경우 외에는 농약을 살포하지 않아도 되는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보리수나무는 유목일 때는 수형 잡는데 집중하고 3년이 지나면 적절한 가지치기를 해줘야 합니다. 보리수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 가지치기는 나무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열매를 잘 맺도록 촉진합니다. 죽은 가지나 병든 가지를 제거함으로써 나무의 건강을 관리하고, 나무의 통기성을 높여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지치기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보리수 가지치는 시기 보리수나무의 가지치기는 꽃눈이 형성되는 시기가 7~8월이므로 6월에 1차 전지를 하고 꽃눈에 그늘을 지우는 9월 중순~10월 초 사이 2차 전지를 하는..
2024.06.27